전남 목포해상케이블카(주)가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 기술 정보 통신부, JTBC가 후원하는 ‘2024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수상했다.
2019년 개통 이후 400만명 탑승이라는 성과를 이뤄낸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유달산과 목포 원도심, 다도해의 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서남권 관광의 랜드마크로 성장했다.
국내 최고 높이의 고공 캐빈에서 펼쳐지는 목포대교, 고하도 창공의 황금빛 낙조와 야경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3~2024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정인채 대표이사는 “매년 새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를 개발해 재방문객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목포/ 권상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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