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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총선] 권태웅 예비후보, 1호 공약 GTX-D ‘강동 천호역’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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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총선] 권태웅 예비후보, 1호 공약 GTX-D ‘강동 천호역’ 유치
  • 이신우기자
  • 승인 2024.02.05 09:5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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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10월 조기준공·지하철 5호선 직결화 추진
권태웅 예비후보.[본인 제공]
권태웅 예비후보.[본인 제공]

권태웅 국민의힘 서울 강동을 예비후보가 GTX-D ‘강동 천호역’ 유치와 둔촌주공아파트 조기준공, 지하철 5호선 직결화, 소규모재건축·재개발을 통한 명품 주거도시 강동을 1호 공약으로 내놨다.

권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에서 GTX-D 노선 강동 경유가 확정되자 발 빠르게 ‘강동 천호역’ 유치를 공약으로 내걸고, 강동 구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실현시키겠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GTX-D ‘강동 천호역’이 현실화 되면 강동구는 사통팔당 교통을 기반으로 한 상업과 업무비즈니스 등 다방면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강력한 모멘텀을 갖게 된다”며 유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또 그는 국내 최대 재건축아파트 단지인 둔촌주공아파트가 공사비문제로 인한 조합과 시공사간의 갈등으로 준공시기가 지연된 것과 관련 “모든 조합원들이 분담금 추가와 전·월세 재계약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 조합과 시공사, 강동구청에 협력을 요구해 내년 1월 준공예정일을 오는 10월로 앞당겨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 예비후보는 “현재 지하철 5호선 길동역에서 둔촌동역으로 갈 경우 강동역에서 마천행으로 환승해야 하는 불편함을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고 있다”면서 “길동역과 둔촌역을 직접 연결하는 직결화를 조기 추진해 강동구민들의 교통편의를 향상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권 예비후보는 “천호·성내지역 일부에서 주택 재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재개발, 재건축을 해야하는 곳이 많다”면서 “대규모 재개발, 재건축 사업보다 소규모 사업을 통해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해 명품 주거도시 강동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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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규 2024-02-05 10:40:30
권태웅 후보님 지지합니다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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