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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시스템반도체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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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시스템반도체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본격화
  • 이일영기자
  • 승인 2024.02.05 16:35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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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등 10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지정시 세제감면·정부 R&D 예산지원 등
성남시청사 전경.
성남시청사 전경.

경기 성남시가 판교테크노밸리와 야탑밸리 일원의 시스템반도체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추진한다. 

시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상진 시장과 유지범 성균관대학교 총장, 신희동 한국전자기술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및 바이오 관련 10개 산·학·연 기관과 ‘성남 시스템반도체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전국에서 14개 지역이 ICT, 바이오, 헬스 분야 등의 특화분야에서 강소특구로 지정되어 있지만 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스템반도체분야로는 아직 지정된 특구가 없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는 시스템반도체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총괄 추진하며 ▲가천대학교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은 특구 지정에 필요한 기술 핵심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 ▲KAIST, 성균관대학교, 한국팹리스산업협회, 반도체공학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등 6개 기관은 반도체 및 바이오 전문기관으로서 특구 지정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외적인 교류 및 협력 ▲성남산업진흥원과 성남시정연구원은 강소특구의 지정 및 육성지원을 각각 맡는다. 

강소특구로 지정되면 기술사업화 자금지원, 세제 혜택, 규제 특례 등의 지원 뿐만 아니라 기술 창업을 위한 초기 자금과 기술 개발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 확보 등이 가능해진다. 또한 특정 규제와 예외적인 규제 특례를 받을 수 있어 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고 신기술 및 서비스의 개발과 사업화를 더욱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된다.

앞서 정부는 지난 1월 글로벌 반도체 주도권 확보를 위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방안’을 발표하고 판교를 인공지능 (AI) 반도체 연구개발 (R&D) 거점으로 한 ‘K-클라우드 프로젝트 추진’을 공식화했다. 

신상진 시장은 “국내 팹리스 기업 중 40%가 소재한 성남시는 시스템반도체 핵심거점으로서는 최적지”라며 “강소특구 지정을 통해 R&D-사업화-성장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이일영기자 
leei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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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4-02-05 18:38:47
그 과정과 사설 입시학원 입시점수도 필요함.@학과에 상관없이 무슨학과든지 Royal 성균관대(국사 성균관자격), Royal 서강대(세계사의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성균관대(양반대학)와 서강대(가톨릭계 예수회의 귀족대학)만 Royal대며, 일류.명문임. 주권.자격.학벌 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일본 점쇠 천황이 세운 마당쇠 대학), 그 뒤 연세대(일본 강점기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 서민출신 이용익의 보성전문 후신 고려대일것. 성대와 서강대 밖의 리그로 본다면 주권.학벌없는 서울대, 연세대(본캠), 고려대(본캠), 이화여대.
https://blog.naver.com/macmaca/223068858045

윤진한 2024-02-05 18:37:34
수도 없고, 평등도 아니고, 가나다라도 아닙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 주권, 헌법,국제법, 교과서 교육 및 그 밑의 대중언론.입시지의 과정이라도 필요합니다.필자는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 출신입니다.대중언론.입시지의 도전을 반영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헌법 임시정부 정통성, 국제법, 한국사, 세계사 및 여러 교과들의 이론은 거의 바뀌지 않을것입니다.헌법이나, 국제법, 한국사, 세계사의 자격은 대중언론.입시지의 준동을 아랑곳 하지 않는 특질을 가졌습니다.

대학은 그 나라에 주권.자격.학벌이 성립하는 기본 토대인 헌법.국제법, 학교교육 교과서(국사,세계사, 국민윤리, 국어), 정치.경제, 사회.문화등의 합법성과 이론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자격이 없어, 대중언론이나 입시지로 하겠다면 대중언론의 그

윤진한 2024-02-05 18:36:48
미군정당시 성균관 복구령에 따라, 전국 유림대회(고문:이승만,김구, 위원장:김창숙)에서 성균관대 설치(복구설립)를 결의하였음. 미군정당시 성균관장으로 선출된 김창숙 성균관장은, 전국 유림대회 결의에 따라 성균관대를 미군정에 대학기구로 등록(성균관은 제사기구로 분리)하고,국사교육은 이전 관례대로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해방후 성균관대가 정통승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왔음. @ 주권.자격,학벌, 헌법, 국제법, 교과서 자격이나 과정을 중시하는 사람입니다. 학계에서는 엄밀한 검증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교과서나,백과사전등이 필요하고 또한 주권,헌법,국제법등도 필요합니다.대학의 위상은 일제강점기 잔재에서 이어진 대중언론과 이에서 비롯된 1960년대 중반부터의 사설 입시지.학원들의 의견을 채택할

윤진한 2024-02-05 18:35:51
성균관의 으뜸 벼슬은 대제학. 해방후 성균관대 총장은 장관급입니다. 민주공화국이지만,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의 헌법前文과, 을사조약.한일병합을 무효로 하고, 대일선전포고한 임시정부의 정통성이, 현행헌법에 보장되어, 성균관[성균관대. 성균관대는 한국의 최고(最古,最高대학임], 고종황제 후손 황사손(이원. 한국의 최고 제사장)은 헌법차원으로 그 지위를 보장받아야 할것입니다.

불법강점기로부터의 한국의 해방과 임시정부의 정통성, 국사 성균관 자격 성균관대의 헌법.국제법자격, 국사 자격은 바뀌지 않습니다.

필자는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 출신입니다.조선.대한제국의 법과 제도가 와해된 상태에서 맞이한 해방 한국의 헌법과 국제법의 조화가 필요합니다.

600년 역사의 성균관(성균관대). 해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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