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는 기존의 노후화된 지방세 및 세외수입시스템 전면 개편으로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이 오는 13일부터 개통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모든 납부 서비스 및 증명서 발급이 일시 중단된다.
그동안 이용해 오던 지방세 납부 편의제도인 ARS(1577-9885)와 기존 가상계좌번호는 오는 7일까지만 사용 가능하며 13일부터는 전자납부번호는 그대로 사용 가능하지만, ARS는 지방세·세외수입 공통 전국통합번호 142211로 변경된다.
가상계좌번호도 새로 부여되는 번호로 납부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군포/ 이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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