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2024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에따라 5천만 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됐다.
심사위원들은 오랜 세월 주민과 함께 포천의 자연과 문화예술을 조화롭게 녹여낸 억새꽃 축제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제 프로그램의 차별성을 강화하고 주민의 축제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민과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포천/ 신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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