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시흥을 김봉호(63) 예비후보는 6일 오전 10시30분 시흥시청 브리핑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김봉호 예비후보는 정책공약중 시흥시 교통혁명 희망캠프 1호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시흥시와 서울역, 강남역 30분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특히 시흥시가 생활권이 광역화됨에 따라 교통소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광역 교통망 확층을 통해 도시간 이동을 원활하게 하여 지역경재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공약에서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 인천2호선, 인전 GTX-B 노선을 배곧 신도시를 연계 등 연장선 등 다양한 국가철도 계획이 진행되고 있지만 시흥 북부권의 노선이고 정왕동, 배곧신도시등 시흥 남부권역과 연계가 없는 노선이라 이를 철도노선을 정왕동과 배곧신도시를 연계를 시키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지난 2021년 국토부가 추진했다가 잠정 중단됐던 ’인천신항 철도 인입선‘이 증가하는 인천신항 물동량 분산을 위해 인천신항에서 월곶역까지 13.2km까지 노선을 재추진 관철시키겠다고 했다.
[전국매일신문] 시흥/ 정길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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