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진주시,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상태바
진주시,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 진주/ 박종봉기자
  • 승인 2024.02.06 1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통시장·대형마트·음식점
진주시는 8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는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 등의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8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는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 등의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시는 8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는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 등의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점검은 시 자체점검과 합동점검으로 이뤄지며 대형마트, 전통시장, 도매상 등 농산물 판매업소를 우선으로 원산지 표시의무사항 준수 여부 확인과 원산지 표시 인식 강화 및 정착 유도를 위한 지도에 나선다.

지난 5일 시, 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주사무소가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위반사항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경미한 사항은 계도를 추진할 방침이다.

원산지 미표시의 경우 5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원산지를 거짓·혼동·위장 표시하면 7년 이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