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은 직장, 기관,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7일부터 공군제16전투비행단, 경상북도개발공사를 방문해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시작해 6개월간 10회 차 상담을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금연 교육 및 상담, 체내 니코틴 검사 등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니코틴 패치, 금연파이프, 스펀지볼 등 금연보조제와 행동 강화 물품을 지급한다. 또한 1개월, 3개월,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기간별 성공 기념품을 제공해 금연을 독려한다.
[전국매일신문] 예천/ 장세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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