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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재 홍천군수, 지역 현안사업 해결 ‘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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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재 홍천군수, 지역 현안사업 해결 ‘동분서주’
  • 홍천/ 오경민기자
  • 승인 2024.02.07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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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방문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타통과 지원 당부
환경부 찾아 홍천2호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건의 등 
신영재 군수는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앞으로 진행될 예비타당성 조사의 통과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홍천군 제공]
신영재 군수는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앞으로 진행될 예비타당성 조사의 통과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홍천군 제공]

신영재 강원 홍천군수가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타통과를 위한 지원과 지역 현안해결을 위해 분주하다.

7일 군에 따르면 신영재 군수는 전날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조사의 통과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어 기획재정부 타당성심사과와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과의 면담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핵심 SOC 공약사업이자 윤석열 정부 120대 국정과제 사업인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홍천군과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발전의 동력이 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지역균형발전의 디딤돌이 될 사업임을 강조하고 예타 통과와 조기착공의 당위성 및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또한, 환경부 폐자원 에너지과를 방문해 2025년 홍천2호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의 최종선정을 건의 하는 등 지역 현안사업도 적극 건의했다.

신영재 군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조사가 시작됨에 따라 홍천군의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지속적으로 중앙부처, 국회를 방문하여 철도의 필요성과 홍천군민의 염원을 적극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홍천/ 오경민기자 
og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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