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함께하는사랑밭 강원지부는 최근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성품으로 식료품세트 100박스를 고성군에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 밭은 지부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허가를 통해 1987년에 설립,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는 국제구호 글로벌 NGO 단체로 긴급 구호 및 생계지원, 국내외 아동결연, 지역개발사업, 보건의료 및 교육지원, 아동센터지원사업 등 지속적인 후원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성품은 쌀, 반찬, 햄, 국 등 식료품 20종으로 구성된 식료품 박스로  노인, 장애인, 한 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전달된다.

[전국매일신문] 고성/ 박승호기자
shpark@jeonmae.co.kr

고성/ 박승호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