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대한불교조계종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은 7일 설날을 앞두고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주민 400명에게 떡국 재료 및 설 명절 음식 나눔 설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설날 행사는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떡국 밀키트 100개, 찹쌀모찌 130개를 후원받아 보다 풍요로운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

정지현 관장은 “따뜻하고 맛있는 떡국을 먹고 올 한 해 값진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주변 이웃들의 건강과 복을 기원했다.

[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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