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전 더불어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 지역위원장(22대 총선 입후보예정자)은 7일부터 설날을 맞이해 장날을 중심으로 속초, 간성, 양양, 인제 전통시장을 방문,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7일 간성 장날에는 박상진 전 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지영 강원도의원 함형진 고성군의원 등이 참여했다.
박 전 위원장은 "민족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계절적 비성수기와 어려운 경기여건 속에 있는 소상공인과 서민들의 민생경제가 나아지고 따스한 설악의 봄이 조속히 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 전 위원장은 설 연휴 매년 방문한 장애인복지시설 등도 방문해 설날의 나눔을 계속해서 실천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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