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근린공원 데크 순환산책로 조성 현장 방문
서울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상수)는 최근 제269회 임시회 중 오동근린공원 데크 순환산책로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현장활동에는 이상수 위원장과 노윤상 부위원장, 유인애·김명희·허광행·정초립·최인준 위원 등이 참석했다.
‘오동근린공원 데크 순환산책로’는 연장 6.2km에 이르며, 공원을 관통하는 도로로 인해 단절된 오동근린공원을 하나로 연결해 보행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현재 조성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날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들은 구청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현황을 보고 받은 후 데크 순환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수 복지건설위원장은 “관계부서 담당자께서는 산책로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힘써주시길 바라며 강북구의회도 끝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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