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박철우)는 최근 제269회 임시회 중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오동골프클럽을 현장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현장활동에는 박철우 위원장과 윤성자 부위원장, 최미경, 조윤섭, 심재억, 곽인혜 위원 등이 참석했다.

행정보건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공사를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 구민 불편을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해 센터 현황보고 및 질의응답 후 관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에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여러시설을 점검했다. 또 오동골프클럽을 찾아 운영현황을 확인한 후 공단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힘써줄 것도 요청했다.

박철우 행정보건위원장은 “오늘 방문한 여러 현장에서 강북구의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직원 및 관계자들의 협업과 봉사정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주민들이 관내 시설을 불편함 없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강북구의회 또한 더욱 더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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