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지난달 30일~이달 6일까지 갑진년 새해를 맞아 회원과의 열린 소통을 위해 ‘회원과 함께하는 이사장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회원과 함께하는 정기 간담회는 열린 소통과 참여 플랫폼 확대를 통해 고객중심 및 고객경영 서비스를 실천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이사장이 직접 청취해 공단 경영에 반영하는 현장중심 경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새해를 맞아 회원들에게 신년 새해인사와 함께 2024년도 체육시설 주요사업 및 시설개선사항을 설명했다. 또 회원의견을 청취하며 발전 방향을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김진우 이사장은 “새해에도 공단은 구민‧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해 구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민의 생활의 가치를 높이는 행복 파트너로써 구민생활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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