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6시 50분께 경기 파주시 적성면 감악산 법륜사에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사찰 건물 1개 동을 태우고 인접한 산으로 번졌지만, 소방 당국과 산림청의 대응으로 약 2시간 만인 오전 8시 45분께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파주/ 임청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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