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족공원 성묘객 인사, 인천터미널 귀성·귀경객 소통, 전통시장 방문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설 연휴에도 쉬지 않고 시민들과 소통했다.
손 예비후보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인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들과 귀경객들을 세 번 만났다.
이어 구월동 모래내시장과 소래포구 종합어시장,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을 여섯 차례 찾아 상인들을 응원하고, 시민들에게 남동구의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할 것을 요청했다.
또 구월동 홈플러스와 논현동 홈플러스를 비롯 주변 상가들을 도보로 방문하면서 1대 1 소통으로 명절 인사를 드리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에 대한 적극적인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설 당일인 10일에는 인천가족공원에서 성묘객들을 대상으로 소통하며, 국회의원의 특권 포기를 약속했다.
손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정권견제가 아니라 정부 지원, 거대 야당의 책임론, 국회 책임론이 돼야 한다”며 “설 명절에도 하루도 쉬지 않았듯이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고 실천하며 당선 후에도 지역 발전을 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손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12일 예비후보 등록 후 63일 동안 출·퇴근 거리인사 120여 회, 남동구의 시민모임 행사 참여 200여 회, 경로당 방문 100여 회(남동갑선거구 경로당 90곳), 전통시장 방문 30여 회 등 활발한 소통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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