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구민들이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올 한해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며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달부터 11월까지 매달 둘째, 넷째주 수요일 송파구보건소 지하1층 을지상황실에 진행된다.
송파구민 또는 송파구 소재 직장인은 누구나 가능하며 ‘송파구보건소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재 2월과 3월 교육 접수가 진행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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