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기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86% 내린 6만 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8만 6,778건이다.
이는 F&F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 구성 종목에서 편출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MSCI는 2월 정기 리뷰에서 한국 지수에 에코프로머티리얼즈, 한진칼을 새로 편입하고 F&F, 호텔신라, 현대미포조선, JYP엔터테인먼트, 펄어비스 등 5개 종목은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날 F&F는 매니지먼트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F&F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매니지먼트 부문장으로 이영준 연예매니지먼트협회 부회장을 영입했다. 이영준 부문장은 그간 설경구, 하지원, 추자현, 이장우, 장근석, 박하선, 신혜선 등의 배우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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