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시청 민원실에 인공지능(AI) 방역로봇을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인공지능(AI) 방역로봇은 카메라와 센서를 활용해 사물을 인지해 스스로 민원실 공간을 안전하게 자율주행하며 공기정화 뿐만 아니라 바닥까지 살균하는 무인방역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상돈 시장은 “방문 민원인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행정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천안/ 신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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