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용하는 주민 교통복지 실현 위해 최선 다하겠다”
원창희 서울 강동구의원(건설재정위원회 부위원장)은 상일동산.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 정류장(ID: 25-113), 상일근린공원 정류장(ID: 25-115)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신규 설치 현장을 방문해 주민 이용 상황을 점검했다.
14일 원 의원에 따르면 이 정류장은 하차보다 승차가 잦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단말기 미설치로 인해 버스 도착 정보의 파악이 어렵고, 지도 앱을 활용하기 힘든 노년층의 경우 더욱 큰 불편을 겪어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는 곳이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 의원은 지난 ‘22년 구의원 당선 직후부터 담당 부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해당 정류장 BIT의 설치를 이끌어냈다.
원 의원은 "정류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이용 편리성 증대가 기대된다”면서“앞으로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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