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2024년도 1분기 자동차관리사업장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내 자동차관리사업체는 자동차정비업 394개소, 자동차매매업 86개소, 기타 업종 19개소로 총 499개소의 업체가 등록되어 있다.
이번 점검은 관내 자동차 관리사업장에 대해 도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및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등 분야별 관련 전문가와 함께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실시할 빙침이다.
점검 내용으로는 ▲무등록 관리사업 행위 ▲이용고객에게 필수로 알려야 하는 사항에 대한 고지 이행 여부 ▲각종 장부 관리실태 ▲법정 시설·장비·인력의 확보 여부 ▲기타 법정의무 및 준수사항 등이다.
[전국매일신문] 김포/ 방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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