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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총선] 김성원 국회의원, 22대 총선 동두천·연천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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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총선] 김성원 국회의원, 22대 총선 동두천·연천 예비후보 등록
  • 동두천/ 진양현기자
  • 승인 2024.02.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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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이 13일 오후 경기 동두천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이 13일 오후 경기 동두천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이 13일 오후 경기 동두천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의원은 “시행착오 없이 당선 첫날부터 유능하게 일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동두천·연천에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여당 3선 중진의 힘으로 지역 숙원사업을 속전속결로 마무리 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동안 김 의원은 동두천·연천의 굵직한 현안들을 해결해 왔다는 평을 받는다. 지난 21대 총선 동두천 1호 공약으로 내세운 ‘GTX-C 동두천 연장’이 최근 확정됐으며, 연천 주민의 염원이 담긴 ‘10량 직결 연천 전철’이 지난해 12월 개통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올해 착공에 들어가는 ‘국립연천현충원’과 내년 12월 준공 예정인 ‘동두천국가산업단지’, 추진이 시작된 ‘서울~동두천~연천 고속도로 사업’ 등 여러 숙원사업을 본 궤도에 올려 놓았다.

김 의원은 “오는 2028년 말 GTX-C 본선과 GTX-C 동두천역이 동시 개통될 수 있도록 후속 작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GTX-C 동두천 연장뿐만 아니라 그간 이룬 성과들의 완성을 위해 연속성을 가진 검증된 실력이 필요하다”고 힘줘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동두천/ 진양현기자
jy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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