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문화재단은 15일부터 28일까지 '2024 남산 문화창작소' 레지던시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프로젝트 남산’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로젝트 남산’은 입주작가 김가을(동양화), 송인영(조소) 2인은 시민에게 지난 작업 과정과 창작공간을 공개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오픈스튜디오는 시민에게 작가의 작업실과 창작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작가와의 대화, 작업실 투어, 체험행사 등으로 운영된다.
[전국매일신문] 천안/ 신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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