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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청년 심리상담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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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청년 심리상담 서비스’ 실시
  • 임형찬기자
  • 승인 2024.02.15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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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34세 청년에게 심리상담 서비스 10회 제공
22일까지 복지로(누리집 또는 앱) 통해 50명 모집
은평구 '2024년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 이용자 모집 포스터 [은평구 제공]
은평구 '2024년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 이용자 모집 포스터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의 심리 및 정서 건강성 회복을 지원하고자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3개월 동안 사전·사후검사 각 1회,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 8회, 종결 상담 1회 등 총 10회를 지원한다.

소득이나 재산 상관없이 주민등록지가 은평구인 19세~34세 청년이면 누구나 복지로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오는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일반상담(A형)과 심화상담(B형) 중 원하는 유형을 선택하면 되며 구는 이번에 50명을 선정한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마음을 면밀하게 돌볼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며 “힘들고 지친 마음을 보듬어 청년들이 정서 건강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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