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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그린나래 공동육아방 문 열었다…공동육아방 15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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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그린나래 공동육아방 문 열었다…공동육아방 15호점
  • 이신우기자
  • 승인 2024.02.15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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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콘텐츠, 그물 놀이터, 포토존 등 구성, 6세 이하 영유아 이용가능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그린나래 공동육아방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랑구 제공]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그린나래 공동육아방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전날 15번째 공동육아방인 ‘그린나래 공동육아방’ 개소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그린나래 공동육아방(상봉2동 소재)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줄 미디어 콘텐츠와 신체 발달 촉진을 위한 그물 놀이터,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매주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며, 6세 이하 영유아와 보호자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아이키우기 좋은 중랑을 표방하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공동육아방을 조성했다.

류경기 구청장은 “영유아들을 위한 놀이공간이자 안전한 공동 돌봄 공간인 공동육아방이 15호점까지 문을 열게 됐다”며 “많은 영유아 가정이 찾아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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