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구직자 대상 취업 특강, 기업 면접 지원 프로그램, 취업자격증 취득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서산고용센터,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과 함께 ‘찾아가는 일자리종합센터’을 추진해 한서대학교와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 공모사업 응모를 통한 취·창업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할 방침이다.
한편 시에서 직접 운영 중인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는 ‘해뜨는 서산 일자리 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시책을 통해 지난해 223명의 취업을 이끌어 지역 고용률 안정에 기여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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