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 확충 및 운영으로 시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활성화 하고자 2024년 마음대로 예술공간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음대로 예술공간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공연‧전시‧연습이 가능한 문화예술활동 공간에 임대료 및 관리비를 지원한다.

공고일 현재 임대기간이 최소 12개월 이상 확보된 대전시 소재의 독립된 문화공간(공용면적 포함 20평 이상)으로 신청자가 대전광역시 내 거주(주민등록)해야만 신청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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