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15일 제 31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김형대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강남구의회가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고 구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첫 단추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 한해는 집사광익의 자세로 각계각층의 지혜를 모아 구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안전한 일상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광심 의원은 집행부를 상대로 구정질문을 진행했다. 김의원은 구청사 통합복지타운 조성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들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

박창복 기자

parkcb@jeonmae.co.kr

박창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