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최근 신관 시정회의실에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 앞서 최광석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의 2024년 업무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용역사 ㈜에코파이는 포천시 기후변화 대응여건, 포천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비전 및 목표, 부문별 세부이행 계획,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보고했다.
이현호 부시장은 “오는 2030년까지 2018년 배출량을 기준으로 40% 수준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과 공무원의 인식개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포천/ 신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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