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는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해 공유재산 위탁개발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캠코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연면적 11,351㎡,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1층)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카페 ▲(2층) 노인복지관, 어린이체험장 ▲(3층) 일자리센터, 사회복지관 ▲(4층) 문화원 ▲(5층)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은 문화·체육·복지·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게 설계된 시설로써 향후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구리/ 김갑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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