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의료기관 현황 ▲코로나19 ▲종자공급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적극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지역사회에 효과적인 정책을 제공했다. 또한 전 국민 설문조사를 통한 공공데이터 수요 조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 등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와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당진/ 이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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