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의회(의장 기노만) 제305회 임시회가 오는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13일간 회기로 열린다.

1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2023년도 4․4분기 주요업무 추진설적 및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 2024년도 1․4분기 주요업무 현장 보고 등을 받고 상정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이어 내달 5일 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 심사 안건을 처리한 뒤 폐회할 예정이다.

예상되는 안건은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권인경의원 발의)▲경로당 운영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신현일의원 발의)▲ 공공시설물 등의 설치 및 건립비용 공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신봉규의원 발의)▲전세사기 피해예방 및 전세권설정 등기 비용 지원 조례안(양기열의원 발의)▲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조례안(양기열의원 발의)▲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갈현1동 어린이집 등 8곳 어린이집 민간위탁 재위탁 및 재계약 동의안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은평구의회 표창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운영위원회 제안) ▲은평구의회 의원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운영위원회 제안)▲은평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운영위원회 제안)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