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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균 성북구의장 “더 살고 싶은 성북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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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균 성북구의장 “더 살고 싶은 성북 위해 노력”
  • 박창복기자
  • 승인 2024.02.19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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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회 23일까지 301회 임시회
성북구의회 전경. [성북구의회 제공]
성북구의회 전경. [성북구의회 제공]

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오중균)는 지난 16일 제30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중균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와 청취가 예정되어 있으니 새해 계획된 사업이 얼마나 실효성 있게 짜여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봐 주길 바란다”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함을 누리며 더 살고 싶은 성북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고 뜻을 전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소형준 의원 대표발의) ▲주택임대차 피해 예방 및 주택임차인 보호를 위한 지원 조례안(이용진 의원 대표발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권영애 의원 대표발의) 등을 16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 정윤주, 임현주, 경수현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정윤주 의원은 성북구 각종 위원회 운영의 내실을 촉구했다. 이를 위해서 세 가지의 방안을 제시하며 위원회가 본래의 목적을 구현하며 기본원칙을 준수할 수 있기를 강조했다.

임현주 의원은 성북구의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촉구했다. 보건복지부 고령친화도시 조항을 반영하여 장기적 안목을 갖고 노인기초복지를 실현해야 한다고 했다.

경수현 의원은 성북구의회와 성북구청의 협치를 통한 어르신 복지 정책 강화를 제안했다. 세 가지 정책을 언급하면서 어르신들이 행복한 도시로 성북구가 거듭나야 한다고 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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