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6명에서 2024년 43명으로 운영 인원 확대
위기개입 프로그램 시뮬레이션 훈련으로 학교 현장 지원
위기개입 프로그램 시뮬레이션 훈련으로 학교 현장 지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위기상황지원단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에서 위기상황지원단 43명을 대상으로 학교 위기 개입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학교 위기상황 대응 시뮬레이션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학교 위기상황 지원에 대한 이해 △위기개입 프로그램을 실제 적용해 보는 애도교육 프로그램 시뮬레이션 △코리더 교육 이해 및 적용 △심리안정화교육 프로그램 시뮬레이션(권역별) 등을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수인 인성문화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위기상황 발생 시 효율적 학교 안정화 지원을 위한 위기상황지원단의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춘천/ 이승희기자
lees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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