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의회는 전날 제29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기관으로부터 2024년도 주요사업계획 및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강세용 의원은 전반적인 플라즈마 산업 관련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창출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종문 의원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사업’과 관련, 폐기물 발생량의 정확한 데이터 산출을 바탕으로 향후 생활폐기물 증가에 대비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장용 의원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운영 관련 근무자의 근무여건 향상을 주문했다.
김광성 의원은 ‘자활 일자리 제공을 통한 저소득층 자립지원’과 관련, 자산형성 지원사업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군민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주문했다.
이다은 의원은 ‘아동의 건전육성 조성’ 관련, 결식 우려아동 급식 지원의 대상과 지원단가의 확대를 주문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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