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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총선] 전주혜 의원 “지하철·버스 출퇴근길이 편리해야 진짜 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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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총선] 전주혜 의원 “지하철·버스 출퇴근길이 편리해야 진짜 민생”
  • 이신우기자
  • 승인 2024.02.20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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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 등록 후 첫 민생행보 강동공영차고지 방문 버스운전기사 격려
전주혜의원이 예비후보 등록 후 첫 민생행보로 강동공영차고지를 방문해 버스 운전기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격려했다. [의원실 제공]
전주혜의원이 예비후보 등록 후 첫 민생행보로 강동공영차고지를 방문해 버스 운전기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격려했다. [의원실 제공]

전주혜 의원(전 국민의힘 강동갑 당협위원장)은 20일 예비후보 등록 후 첫 민생행보로 강동공영차고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이날 새벽 4시 30분 강동공영차고지를 방문해 출근 인사를 나누며, 늘 새벽을 열며 서민의 발이 되어준 버스운전기사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했다.

최근 강동은 꾸준히 지하철(5·8·9호선)이 증차·증편되고 GTX-D 경유까지 확정되는 등 도시철도 접근성이 높아져 동부수도권 교통중심지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하지만 버스 이용에 있어 강동 일부 구간은 노선이 없는 곳도 있고 배차 간격이 너무 긴 구간도 있어 버스 확충 및 노선 신설이 시급한 실정이다.

전 의원은 “도시철도가 동맥처럼 수도권을 관통한다면 버스는 모세혈관처럼 관내를 촘촘히 메꿔주는 중요한 교통망이다”라며 “강동공영차고지 포화 개선 및 관내 버스 노선 확충 등 꾸준히 강동 주민의 교통민생·교통복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생이란 결국 먹고 사는 문제이기 때문에 먹고 살기 위해 이용하는 지하철·버스 출퇴근길이 편리해야 진짜 민생”이라며 “매일 묵묵히 시민의 발이 되어 새벽을 여는 모든 버스 기사님들의 수고와 희생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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