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전날 양봉연구회에서 2024년 연시총회를 개최해 일부 정관을 개정하고 2024년 연구회 운영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가톨릭대학교 정일경 교수의 나노 화분을 활용한 양봉기술 교육을 진행해 회원들의 호응을 받았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피해 최소화와 안정적인 사양관리를 위해 시기별 양봉사양관리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들이 강군을 키울 수 있는 전문기술과 선도농가 사례발표 등으로 지속적인 사양관리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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