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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축산악취저감 31억 원 투자…분뇨처리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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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축산악취저감 31억 원 투자…분뇨처리 개선
  • 남원/ 오강식기자
  • 승인 2024.02.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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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축산악취개선 분야에 31억 원을 집중투자해 악취 문제 해소로 냄새없는 깨끗한 농촌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남원시 제공]
남원시는 축산악취개선 분야에 31억 원을 집중투자해 악취 문제 해소로 냄새없는 깨끗한 농촌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남원시 제공]

전북 남원시는 축산악취개선 분야에 31억 원을 집중투자해 악취 문제 해소로 냄새없는 깨끗한 농촌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축산악취 관련 4개분야 16개 사업을 적기 추진하여 노후화된 분뇨처리체계를 개선할 방침이다.

또 깨끗한 축산환경농장 대상 인센티브 사업을 통해 자발적인 악취 저감에 동참하도록 유도해 관내 축산악취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2022년부터 국비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축산악취개선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45억 원을 투입해 양돈농장 22개소의 냄새민원을 개선했다.

또한, 축산악취 개선과 관련된 분뇨처리 및 악취개선, 퇴비발효촉진, 우수깨끗한축산농장, 가축분뇨운송처리 등 16개 사업을 2월까지 신청받을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남원/ 오강식기자 
ok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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