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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첫 행보로 GTX-A 수서~동탄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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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첫 행보로 GTX-A 수서~동탄 현장점검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4.02.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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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수서~동탄” 개통준비 상황 점검, 안전한 GTX 만들 것
제8대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GTX-A(수서~동탄)의 수서역을 지난 19일 방문하여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국가철도공단 제공] 
제8대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GTX-A(수서~동탄)의 수서역을 지난 19일 방문하여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국가철도공단 제공] 

제8대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GTX-A(수서~동탄)의 수서역을 지난 19일 방문하여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 이사장은 수서역 현장과 개통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GTX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고 세심하게 개통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GTX-A 수서∼동탄 구간은 내달 말 개통을 목표로, 현재 개통 전 마지막 단계인 영업시운전을 준비 중이다.

이 이사장은 “실제 운행과 동일한 조건으로 시행하는 영업시운전을 통해 이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 SRT 고속열차와의 유기적인 운행 등을 면밀히 살펴볼 것.”을 당부하며“개통 전 ‘비상 상황에 대비한 대응훈련’을 관계기관과 함께 추진하고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점검을 마련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GTX를 만들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껏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신개념 혁신 교통수단인 GTX를 만들어 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GTX 사업 건설의 선두주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GTX-A(수서∼동탄)는 GTX 첫 개통사업으로 국민과의 약속에 차질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 ‘빠르고 안전하고 편리한 GTX 시대’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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