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혜 의원 강동농협에 도움요청·후원요청 사실 전혀 없어”
“인터뷰 내용 중 ‘전주혜 의원님이 도와달라고 왔음’ 발언 사실과 달라”
“동의와 절차상 부실한 부분이 있었는지는 추후 조사 통해 밝힐 것”
“인터뷰 내용 중 ‘전주혜 의원님이 도와달라고 왔음’ 발언 사실과 달라”
“동의와 절차상 부실한 부분이 있었는지는 추후 조사 통해 밝힐 것”
서울 강동농협은 최근 ‘정치후원금을 쪼개기 지원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 입장문을 내고 “이번 정치후원금 기부는 조직이나 단체 차원에서 후원한 것이 아니라 후원에 동의하는 직원을 파악해 동의를 구하고 개인자격으로 후원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전주혜 의원은 강동농협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후원을 요청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했다.
농협 측은 “농협직원 인터뷰 내용 중‘전주혜의원님이 도와달라고 왔음’등의 발언은 사실과 다르고, 인터뷰 중 일부내용만 발췌돼 방송된 것이며 의정활동에 관심과 도움을 달라는 내용이 잘못 전달 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와 함께 “직원 각 개인의 후원금 기부와 관련해 동의와 절차상 부실한 부분이 있었는지는 추후 조사를 통해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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