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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데이터기반행정 실태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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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데이터기반행정 실태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 유순기 기자
  • 승인 2024.02.21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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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건물번호판 설치·여성안심귀갓길 조성
안전취약지역에 설치된 센서형 LED 건물번호판. [용산구 제공]
안전취약지역에 설치된 센서형 LED 건물번호판. [용산구 제공]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실태점검’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구가 데이터기반행정에 대한 가치를 인식하고 직원 역량진단을 실시 후 데이터 분석‧활용 능력 제고에 노력한 것이 주효했다.

실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LED 건물번호판을 설치하는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이나 각종 행사를 위한 인파 관리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유동인구 분석에 활용하는 등 지역 현안과 관련한 공공데이터를 분석해 사업 추진에 활용한 우수사례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데이터기반행정 문화 정착을 통해 구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로부터 ‘데이터분석 인재양성 선도기관’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 실태점검 평가에서도 2021년,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전국매일신문]서울/유순기기자 
ys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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