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2024년 마포구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올해 공모사업은 총 1억 원 규모로 선정된 마을만들기 사업에는 강사비, 사업 인력 활동 수당 등 사업별로 최대 100만 원에서 1,000만 원이 지원된다.
사업 신청은 마포구에 주소나 생활권을 둔 3인 이상 주민 모임 또는 비영리단체, 주민자치위원회 등은 누구나 가능하며, 29일까지 공모사업 계획서 등의 신청서류를 구비해 보탬e 시스템(www.losims.go.kr)에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구는 내달 사전인터뷰, 마을만들기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을 선정, 4월 중 마포구 누리집에 게시하거나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서울/황성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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