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는 ‘2024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로 사업 신청은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회원가입 후 사업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첨부해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4명으로 신규 40명, 재참여 14명, 신청 자격은 모집 시작일 기준 시에 거주하는 40세에서 59세까지다. 가구소득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에 해당하는 미취업 상태 또는 사업자등록이 없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규참여자는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 지원 후 1년이 경과한 참여자는 월 50만 원씩 3개월간 최대 150만 원 구직활동비가 지원된다.
지원 기간 중 취·창업에 성공해 3개월간 근속한 경우 50만 원의 취·창업지원금이 추가 지원되며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해 컨설팅 및 취업프로그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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