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보건소는 일반, 휴게음식점 및 제과점을 대상으로 물품구입비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소는 상수도 요금 30% 감면(10만원한도), 종량제 봉투, 남은 음식 싸주는 용기, 종이타월 등이 매년 지원된다.
군은 사업 신청 2개소에 대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평가전 현장 지도 및 사전 평가로 컨설팅을 실시하여 위생등급 판정 후 물품 구입비를 지원 한다.
선정된 사업자는 총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 홈페이지 소식·알림/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업을 희망하는 업소는 2월 6일부터 2월 29일까지 보건소 위생팀(☎ 033-450-4851)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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