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봉 대덕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최근 유성을 지역에 단수공천을 받은 이상민 의원과 대덕연구단지와 신탄진 스타트업단지를 잇는 제 2판교 전략을 구상하는 대담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촬영에서 22대 총선의 의미를 묻는 말에 이석봉 예비후보는 “정치 현안의 우선순위에 관해 묻는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모두가 민생경제 회복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면서 “이번 선거는 어느때 보다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경제전문가가 필요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 의원은 “22대 총선은 그 동안의 정쟁과 같은 소모적인 갈등을 종식하고 정치 선진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이끌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석봉 예비후보와 이상민 의원은 이달 초부터 지속적으로 만나 대덕연구단지와 신탄진 스타트업단지를 잇는 제 2판교 구축에 대한 공약을 논의하였다. 이어 지난 16일 있었던 민생토론회에서 ‘대전 제2연구단지’에 대한 중앙정부의 정책이 발표됨에 따라 공약의 타당성과 신뢰성이 검증되고 있다.

이석봉 예비후보와 이상민 의원은 이번 22대 대전지역 총선의 국민의힘 승리를 위한 연대체계 구축에 의견을 모았으며, 이후 더 많은 후보들과 함께 대전 발전을 위한 연대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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