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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한방약초축제, 2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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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한방약초축제, 2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선정
  • 산청/ 박종봉기자
  • 승인 2024.02.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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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성장발전 가능성 높다” 평가
간접지원사업 신청 우선 자격 등 혜택
산청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방항노화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가 2년 연속 명예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산청시 제공]
산청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방항노화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가 2년 연속 명예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산청시 제공]

경남 산청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방항노화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가 2년 연속 명예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한방약초축제는 전문교육과 컨설팅, 축제 관광상품 개발 등 간접지원 사업 신청 및 수혜에 있어 우선 자격을 부여받는다.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지난 2001년 첫 개최 이후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개최, 2015∼2018년 최우수축제, 2019년 대표축제, 2020∼2022년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 선정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10년만에 개최되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와 연계해 더욱 다채롭고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승화 군수는 “산청한방약초축제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개최의 밑거름이 되었다”며 “이제는 온 세계인이 즐기는 글로벌 메가 이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24회째를 맞는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매일신문] 산청/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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