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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3개 분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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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3개 분야 1위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24.02.2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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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인천시 주관 ‘2023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7개 분야 중 3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부평구청사 전경. [부평구 제공]
부평구는 인천시 주관 ‘2023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7개 분야 중 3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부평구청사 전경. [부평구 제공]

인천 부평구는 인천시 주관 ‘2023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7개 분야 중 3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성과를 바탕으로 ‘행정실적 종합평가’결과에서도 가장 우수한 지자체로 인정받아, 시책별 포상금 2천940만 원과 분야별 상사업비 3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는 인천시 10개 군구 중 최대 금액이다.

구는 34개 일반시책 중 21개 시책에서 상위권 순위에 들었다.

특히 ▲공공빅데이터 운영 및 활용실태 평가 ▲양성평등 및 여성 안전 사회 기반조성 ▲다양성을 존중하는 가족문화 조성 ▲녹색도시 인천 조성 및 산림사업 추진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 속 안전관리 강화 ▲위생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각종 시책사업 추진 ▲버스 정류소 관리 운영 등 9개 시책에서 1위를 차지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구의 모든 공직자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민 수요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반영해 현장 행정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하는 보다 나은 구민 만족 행정을 실행하여 구민 모두가 행복한 부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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