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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총선] 인천 남동구 전·현직 단체장·봉사단체장, 신재경 예비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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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총선] 인천 남동구 전·현직 단체장·봉사단체장, 신재경 예비후보 지지 선언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4.02.2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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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경 예비후보 제공]
[신재경 예비후보 제공]

인천 남동구의 주요 전·현직 직능별 단체장들과 봉사단체장들이 최근 신재경 예비후보(국민의힘 남동구을,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사무실을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신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15개 전·현직 단체장들을 대표해 최봉선 전 재인천충청도민회장과 손진원 전 충청포럼 회장이 신 예비후보를 만나 공개적으로 지지를 선언했다.

최 전 회장과 손 전 회장은 “지난 대선 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윤석열 정부로 정권교체를 이뤘듯이 인천과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 경험 많은 신 예비후보가 지역에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신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한 줌의 밀알이 되겠다”고 전·현직 단체장들이 뜻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신 예비후보 지지 선언에 동참한 전·현직 단체장들은 최 전 회장과 손 전 회장 외에 김태환 재인남동충북향우회장, 이형중 만월산악회장, 장형선 전 용봉산악회 회장, 양영석 전 개인택시연합회장, 최동일 현 개인택시연합회 이사, 박문규 성결장로회연합회장, 서성식 장애인협회장, 이종철 전 해병대 남동구지회장, 신용철 前 남동구 재향군인회장, 엄남선 인천환경모니터링봉사단 남동구지회장, 김봉호 남동구 신바람봉사단장, 홍승표 전 만수동 재개발추진위원장, 김석환 만수2동 삼부아파트 재건축조합장 등 각계인사다.

신 예비후보는 “지역의 전·현직 주요 직능 단체장과 봉사단체 관계자들이 전폭적으로 지지 선언을 해주어 감사하다”며 “당내 경선뿐만 아니라, 오는 4.10 총선에서도 반드시 승리해 남동구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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