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는 연말까지 미사문화거리에서 ‘2024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프로젝트는 미사문화거리에서 ‘도시의 노래’라는 주제로 실시될 예정으로, 3월 6일까지 지역예술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작가팀 2팀을 모집하며, 선발된 팀에게는 인건비와 재료비 등 최대 9천만원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작가팀 공모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예술을 향유 할 수 있도록 빛과 젊음을 표현한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 신청은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hnart.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3월 6일까지 담당자 이메일(aria@hnart.or.kr)로 접수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하남/ 이만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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